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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해리스, 전당대회서 단결 이뤄…이제 경제·이민 비전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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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4회   작성일Date 24-08-26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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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지난 19~2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카멀라 해리스 대선 후보와 팀 월즈 부통령 후보 체제를 정비했다. 전당대회를 참관한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경향신문과 인터뷰하면서 민주당은 단결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제 해리스가 대통령의 리더십을 검증받고, 경제·이민 문제에 대한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 대표는 경합주에서 가자지구 전쟁에 반대하는 진보진영 유권자들의 이탈을 막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전당대회를 평가한다면.
    민주당으로선 목표였던 단결을 달성했다. 대선 후보가 해리스로 확정됐지만 이것이 확실히 응고되지는 않은 상태였다. 슈퍼대의원까지 참여하는 전례 없는 방식의 대의원 호명투표를 통해 후보에 대해 이견이 없도록 했다. 과거 버락 오바마 캠프에서 일했던 인사들이 해리스 캠프에 투입된 이후 만든 작품이다. 보통 몇달이 걸리는 작업을 한 달 만에 해냈다.
    -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의 과제, 선거 전략은.
    선거판에서는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이미 흑인(오바마)이나 여성 대통령(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나왔기 때문에 소수자 정체성에 대한 강조보다는 경제, 이민 문제에서 비전을 보여줘야 한다. 둘 다 트럼프가 선점한 이슈이다. 전략 면에서는 오바마 캠프가 ‘상대의 공격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노선을 취한 것이 참고가 될 수 있다.
    - 판세를 좌우할 부동층 표심의 변수는.
    부동층은 개별 이슈에 흔들리기보다는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에서 기존 정치문법으로는 안 된다는 정서에 다가가야 한다. 힐러리 클린턴, 조 바이든은 민주당 중심의 선거운동을 한 반면 트럼프, 오바마는 당을 뛰어넘어 군중에게 향하는 노선을 취했고, 특히 부동층에 초점을 맞추면서 성공했다.
    - 전당대회에서 표출된 가자지구 전쟁 반대 민심이 대선에 미칠 영향은.
    러스트 벨트 3곳(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주)의 승부가 핵심인데, 민주당의 과제는 바이든·해리스에 투표했던 이들의 이탈을 막는 것이다. 4년 전에는 환경, 인권, 흑인 인권 등 진보 의제를 지지하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게 영향을 받은 유권자들이 대거 바이든에게 투표했다. 지금 그들이 모두 가자지구 전쟁을 반대하는 그룹이다. 휴전 성사 여부가 향후 대선 레이스에 큰 변수가 될 것이다. 해리스 측이 겉으로는 시위대에 강하게 대응하면서 뒤에서 팔레스타인계 리더들을 만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해리스 부통령 집권 시 정책 방향은.
    한국에 영향이 큰 외교안보나 무역 정책의 기조는 바이든 정부와 대체로 비슷하되 인선은 달라질 것이다.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부통령 후보)의 중국 관련 경험을 고려하면 중국에 대한 접근이 바이든 때보다 유연해질 수도 있다. 환경, 에너지, 노동, 인권 등 국내 정책 면에서는 보다 진보적인 노선을 취할 것이다.
    미국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가운데서도 20일(현지시간)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업체인 넷플릭스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오징어게임 2’ 등 공개를 앞둔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과 광고 수입 상승에 대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는 전거래일보다 1.45% 오른 698.54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직전 최고가였던 지난달 7일(690.65)보다 높은 가격이다. 오전 중엔 한 때 3.3%오른 711.33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역대 장중 최고치를 찍기도 했다. 넷플릭스의 장중 최고가는 2021년 11월 기록한 700.99달러였다.
    넷플릭스는 올해에만 주가가 43% 올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의 수익률(19%)을 상회하는 성과를 냈다. 시총도 종가 기준 2998억달러(약 399조원)으로 올해에만 900억달러(약 119조8000억원)이 늘었다.
    넷플릭스의 주가 상승엔 ‘오징어게임 2’ 등 인기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시리즈의 속편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징어게임 2는 오는 12월26일(한국시간) 공개된다.
    이날엔 특히 넷플릭스가 올해 선불광고 약정을 마감한 결과 작년보다 150%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2’, ‘웬즈데이’, ‘아우터뱅크스’, ‘해피 길모어 2’, ‘지니&조지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등 드라마 시리즈와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주간 프로그램 ‘RAW’, 크리스마스에 중계하는 미국프로풋볼(NFL) 경기에 대해 광고 파트너십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이와 더불어 자체 광고 기술(ad-tech)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한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캐나다에서 이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은 NFL과 ‘오징어 게임’이 매력을 높임에 따라 넷플릭스의 선불광고 약정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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