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해외직구 안전성 조사 실시아동용 섬유제품, 완구 등 40개 해외직구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해외직구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90개 해외직구 인기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해외직구 내용을 보면 어린이 제품은 94개 제품 중 아동용 섬유제품 7개, 완구 해외직구 4개, 유아용 캐리어 1개 등 15개 제품이 부적합했습니다. ​전기용품은 조사한 66개 해외직구 제품 가운데 직류전원장치 8개, LED 등기구 3개, 플러그 및 콘센트 2개, 해외직구 와플기기 1개 등 14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30개 제품을 조사한 해외직구 생활용품의 경우 휴대용 레이저 용품 3개, 승차용 안전모 2개 등 11개 해외직구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